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진구 당감1동주민센터(동장 이성무)는 19일 당감1동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2019년 한국전통무용(한량무)을 개강했다.
지역 주민 20명이 등록한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90분 수업이 진행된다.
이성무 당감1동장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에 즈음하여 한국전통무용 강좌 개설로 주민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우리 전통문화를 더욱 더 깊이 이해하고 몸소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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