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한재미나리' 브랜드명성 유지 위한 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합동교육 가져
상태바
청도 '한재미나리' 브랜드명성 유지 위한 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합동교육 가져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28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도군은 지난 26일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미나리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전용, 도로점용,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환경 관리 등 한재미나리단지 전반적인 분야를 총망라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03.27. (사진_청도군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경북근로자복지연수원에서 미나리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지전용, 도로점용, 하우스 내 축산물 판매, 환경 관리 등 한재미나리단지 전반적인 분야를 총망라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한재미나리 브랜드가 선점하고 있는 명성을 유지하고 불경기에 맞서 향후 손님맞이 준비 종합대책도 함께 병행하였다. 교육에 참여한 미나리 재배농가 및 음식업관계자는 향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교육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친절한 손님맞이로 고객감동을 위해 생산자와 음식업주가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고, “전국에서 제일 가는 한재미나리 명성 유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