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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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경찰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 회의”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2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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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구조개혁 추진사항 및 향후 계획 토론
수성경찰서 수사과는 3층 수성홀에서 26일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회의개최하고 수사구조개혁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였다. 2919.03.27. (사진_수성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 수성경찰서(서장 정상진) 수사과는 3층 수성홀에서 3월 26일 오전 9시부터 1시간동안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회의개최하고 수사구조개혁 추진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토론하였다고 27일 밝혔다.

‘사법개혁 입법촉구 100만 서명운동 동참’ 및 ‘수사구조개혁 자체 홍보용 소책자 발주’ 등 수성경찰서 추진사항과 외부공감대 확산을 위한 기능별 추진사항을 토론하였으며 더불어,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형사소송법 개정과 검사의 독점적 영장청구권을 삭제하는 헌법 개정 등 수사구조개혁 관련 추진사항 공유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한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창설 이래 73년간 국민의 생명ㆍ재산을 지키기 위한 사명을 다하고자 끊임없이 발전하여 왔고,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 편에서 국민의 경찰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성경찰은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시민에게” 신념 아래 수사구조개혁을 위한 대내ㆍ외 공감대를 확산하고 공정한 형사사법제도가 뿌리 내린 정의로운 대한민국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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