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갤럭시S10 시리즈에 이어 LG전자의 LG G8 ThinQ 모델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갤럭시S10 시리즈 사전예약기간부터 다양한 사은품으로 인기몰이를 한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카페 '탑버스폰'에서는 고객감사 할인 이벤트를 기획하여 갤럭시S10e(에센셜)는 40만원 초반대, 갤럭시S10 50만원대, 갤럭시S10+(플러스)는 60만원대, 그리고 정맥인식 기술력을 도입한 LG G8은 30만원대로 시세보다 가격을 대폭 낮춰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전작 LTE 스마트폰 가격도 크게 낮아졌는데, 갤럭시노트9은 40만원대, 노트8은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고, 이번 신작의 바로 전 모델인 갤럭시S9과 LG G7 ThinQ는 공짜폰으로까지 가격을 낮춰 재고소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물량부족으로 재고를 구하기 힘든 갤럭시S8과 갤럭시노트5의 재고도 확보하여 0원으로 판매하고 있고, LG V40와 LG V35 또한 무료구매가 가능하다.
탑버스폰 관계자는 "갤럭시S9의 경우 기존 행사를 통해 10만원대로 판매되었는데, 이번 무료폰 프로모션을 통해 0원부터 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의 문의가 쇄도한다. 또한 갤럭시노트5의 경우 번호이동, 기기변경 상관없이 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 통신사를 유지하고 싶어하는 고객들도 무료 혜택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고가의 폰으로 유명한 애플사의 아이폰 시리즈도 할인에 돌입했는데, 아이폰XR, 아이폰XS, 아이폰XS 맥스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된 뉴아이폰의 경우 약 30만원의 할인을 적용하여 구매할 수 있고, 별도로 선택약정 요금할인 25%를 받을 수 있어 월 납부액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한 카메라에 심도표현 기능을 처음으로 적용시킨 아이폰X는 기존 행사가격보다 더 떨어진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폰7 128기가 모델과 6S의 경우 여전히 무료폰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신상폰 갤럭시S10 시리즈와 LG G8 ThinQ 할인 이벤트, 갤럭시노트9, S9, LG V40, G7 등 전작 프리미엄 폰 특가 행사 및 아이폰 시리즈 할인 프로모션은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탑버스폰'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