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지난 26일, 인천병무지청에서 주관한 2018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사회복무요원이 병역을 이행함에 있어 자긍심과 보람을 갖고 시민들이 보다 좋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8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근무하는 지자체에 대한 평가결과로, 김포시는 지난 1년간 복무관리 전 분야에 걸쳐 무사고는 물론이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평가에 의한 종합 결과에 따라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동안 사회복무요원들이 복무에 전념해 정해진 병역의무를 수행하고 보람과 자긍심 함양은 물론 건강한 시민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로서 더욱 분발해 시민행복과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 높이는 일에 사회복무요원들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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