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통장 역량강화를 위한 -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동래구 명륜동 주민센터(동장 이철원)는 지난 25일 고령, 질병자 등 취약계층 대상자 가정방문 시 응급상황 발생에 대비하여 복지통장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강화 및 복지통장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전문강사가 심정지 환자의 전조증상,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사례 및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복지통장은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명륜동 주민센터에서는 자생단체를 대상으로 매월 5분 복지강의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명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복지통장을 비롯한 희망지킴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주제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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