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서초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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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서초구 교육환경 개선 예산 확보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03.25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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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사진_이혜훈 의원실)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서초구 관내 학교에 조리실과 학생식당 신·증축, 냉난방 및 교실 출입문 개선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 바른미래당 이혜훈 국회의원(서초구갑)은 25일 5개 학교 총 43억 7,400만원 규모의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이번 특별교부금은 학교급식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교부금 2건(▲반원초등학교 조리실 증축 및 학생 식당 신축 22억 6,100만원 ▲서원초등학교 학생 식당 신축 11억 6,200만원), 교육환경개선 사업을 위한 특별교부금이 3건 (▲방일초등학교 냉난방개선 3억 3,000만원, ▲서래초등학교 출입문개선 1억 4,800만원 ▲원촌중학교 냉난방개선 사업 4억 7,300만원) 등 총 5건이다.

그동안 반원초등학교와 서원초등학교의 경우 학생식당이 없는 상황으로, 학생들이 교실에서 식사를 하게 되어 교실의 위생문제뿐만 아니라 안전사고도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으로 학생들의 안전하고 깨끗한 급식환경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또한 방일초등학교, 서래초등학교, 원촌중학교 등에는 이번 특별교부금으로 인해 교육환경개선 사업이 가능하게 됐다. 냉난방 개선 및 교실 출입문 개선 사업으로 학생 및 교직원들은 더욱 더 쾌적하게 학교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혜훈 의원은 “미래의 꿈나무들인 우리 서초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서초구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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