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지난 26일 관내 소비자단체 대표와 함께 ‘2019년 소비자단체장 간담회’를 부산식약청(부산시 진구 소재)에서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부산소비자단체협의회 등 8개 소비자단체 대표가 참석하는 회의로 상호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19년 식·의약품 변경되는 주요정책 소개 ▲소비자단체와 소통방안 논의 ▲기타 의견 수렴 등이다.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사항은 식·의약 안전관리 업무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소비자단체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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