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씻기 등 개인위생강화 캠페인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부산지방청은 오는 25일 ‘손씻기 등 개인위생강화’ 홍보를 위해 경남관광고등학교(경남 창원시 소재) 급식현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요령 등 개인위생관리 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급식소에 대한 철저한 식품안전관리를 당부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이날 방문 현장에는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을 비롯하여 경남도청, 경남도교육청, 경남관광고 관계자도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박희옥 부산식약청장은 이날 방문 현장에서 “신학기 식중독 예방을 위해 급식시설 청소·살균·소독 등 집중적인 예방활동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식사 전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이런 습관이 길러질 수 있도록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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