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화 건축기술로 건설 산업 발전에 도모해야
(사)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 건설기술 구축, 국제협력 통해 복합화 건축기술 발전 도모


최근 국내 건설 환경은 시공성이 개선되고 구조효율이 극대화될 수 있는 건설기술의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외적으로 건설 환경은 급속히 변화되고 있으며 건축물은 고층화·대형화 및 인텔리전트화 되어 기존 건설기술의 장점을 극대화 하고 새로운 경제적인 건설기술을 확보하여 경쟁력 있는 건설 산업의 기술지식 만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것이 현실이다. 이미 선진국의 많은 고층 및 대형 건축물 수준인 63빌딩, 무역센터빌딩, ASEM빌딩, 인천 신공항, 타워팰리스 등 눈부신 건설기술의 발전을 해 왔다. 이제는 건축물의 장수명화를 요구하는 내구성과 쾌적하고 건강적인 환경친화성 그리고 편리하고 안전한 인텔리전트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사)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이원호 회장)는 건축의 설계, 구조, 시공, 재료 등에 관련된 현재의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건축 관련 복합화 건축기술의 개발 및 보급에 노력하며 국제협력을 통해 복합화 건축기술의 발전을 꽤하고 있다.
복합화건축 기술은 변화되고 있는 건설 환경인 노동력 감소, 공사비 상승, 품질 저하, 건설자재품귀 등을 충분히 대처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의 요소와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기술공법이다. 특히 부품의 표준화 공장생산의 도입, 가설공사의 간소화, 공정계획의 시스템화, 전문건설업체의 시공 등으로 품질 향상, 생산력 증대, 공기단축, 인력의 최소화 등을 이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건축기술 시스템이다.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의 이원호 회장은 “새로운 건설기술 개발은 구조, 공법, 재료 등의 경제성, 시공성, 구조안전성의 측면에서의 개선과 건물의 사용성 개선의 측면에서 기술적인 발전을 이룸으로써 그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 개발에 관련된 복합화건축 요소기술의 상호 정보교환이 필수적이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3월 PC구조의 기술연구 및 공법개발을 위한 ‘PC연구회’로 시작했으며, 1995년 ‘복합화건축연구회’로, 2005년4월 ‘한국복합화건축회’로 명칭을 변경해 활동해 오다 2006년9월 ‘(사)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로 건설교통부장관의 허가를 받아 새롭게 출범한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는 건축의 설계, 구조, 시공, 재료 등에 관련된 현재의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건축 관련 복합화 기술의 개발 및 실용화를 목적으로, 전문 건설기술자, 산업체 전문인사, 건축 관련 교수 및 유관기관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관·산·학·연의 전문 건설단체다.
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는 복합화건축 요소기술의 국내외 학술세미나, 유관단체와 교류, 현장 및 공장방문, 교육을 통한 정보의 교환, 제도 및 정책에 대한 연구 및 대안, 환경관련문제와 리모델링의 대안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건설기술의 구축에 주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국내외 건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도움말 : (사)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 이원호 회장(現 광운대학교 건축공학과 교수, 공학박사, 건축구조기술사)



(사)한국복합화건축기술협회 이원호 회장 이력 및 경력사항
1992.5~1994.4 대한건축학회 학술진흥위원히 부위원장
1996.2~1998.2 서울특별시 건축심의위원회 심의위원
2000.5~2004.4 대한건축학회 종합연구위원회 부위원장
2002.5~2004.4 대한건축학회 복합구조위원회 위원장
(現) 대한건축학회 초고층, 도시건축 위원회 위원장
서울특별시 건축물 구조안전진단위원회 위원
서울특별시 건설안전관리본부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국방부 특별건설기술 심의우원회 위원
대한주택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자문위원
2004.7 2004년도 강구조학회 작품상 '특별상' 수상
구조설계작품;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정비시설
2005.5 제 15회 과학기술 최우수논문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