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남부경찰서 동대명지구대는 3월 21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대명2․3․5동 자율방범대 ‘큰빛(대명) 품앗이 릴레이’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날 순찰은 대명2․3․5동 자율방범대(35), 생활안전협의회(10), 동대명지구대 경찰관 등 50명이 합동으로 참석한 가운데 대명2동 자율방범초소를 기점으로 상록 재개발지구 일대 약 2km 구간의 공․폐가 지역을 집중 순찰하였다.
‘큰빛(대명) 품앗이 릴레이’ 합동순찰은 동대명지구대 재개발지구 3개소(상록지구, 명덕지구, 뉴타운지구)의 공․폐가가 늘어남에 따라 공․폐가 화재 및 범죄를 예방하고, 공․폐가에 대한 안전 경고문 부착 등 가시적인 순찰로 재개발지역 일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진행이 됐으며, 오는 7월에는 대명3동, 10월에는 대명5동 자율방범대에 품앗이 릴레이 형식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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