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대청소, 어르신 이미용 봉사/ 3년째 봉사로 주변으로부터 칭송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완산경찰서불량식품시민감시단(단장 김낙균) 20여 명은 지난 21일 우천에도 오전부터 오후까지 색장동 우리요양원을 찾아 실내외 대청소와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이미용봉사를 펼쳤다.
불량식품감시단은 3년 전부터 꾸준히 우리요양원을 찾아 이미용봉사는 물론 청소 등 환경정리와 어르신들을 위한 품바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에게 기쁨을 선물하고, 뜻깊은 봉사활동으로 타 시민단체의 귀감이 되어 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단원들에게 김낙균단장은 “비가 내리는데도 마다않고 참석해 대청소와 이미용봉사를 펼치고, 깨끗하고 단정한 요양원을 만들어 향기나는 봉사가 되었다” 고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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