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과거 와인은 고급 주류로 분류되었지만, 점차 소비자의 식문화가 다양화됨에 따라 대중적인 주류로 자리잡으면서 보통 가성비나 품질을 찾았다고 하면 이제는 컨셉까지 중요하게 생각하는 추세로 나아가고 있다. 가성비, 품질, 컨셉을 모두 두루 갖춘 와인 전문가들이 많아지고 있는것이다.
예를 들어 집들이에 초대되었거나 신혼부부에게 선물할 때에는 로제와인 그리고 특별한 기념일을 준비하거나 연인에게 선물하는 상황이라면 달달한 화이트와인을 마시는 등 상황에 맞게 와인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또한 보통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와인들은 일반 판매점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2배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경향들이 많이 있다. 이를 가성비와 품질, 컨셉을 모두 만족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콜키지 레스토랑를 찾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 모든 것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자리를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가 와인의 기본 지식소개와 함께 신세계가 일년에 단 두 번뿐인 대형행사를 광주신세계가 가장 먼저 오는 3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일주일간 20% ~ 70% 할인된 가격으로 ‘2019 와인 창고 대공개전”을 전개 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와인에서부터 5만원, 10만원 가격대와 광주신세계 단독 할인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만나 볼 수 있다.
광주신세계 단독 할인 제품으로는 스칼리올라 프리모 바치오 모스타토 다스티 1만5천원,우마니론끼 요리오 1만5천원, 알타비스타 비베 말벡 1만5천원, 투핸즈 테너시티 2만5천원, 왕좌의 게임 레드블랜드 4만5천원, 마초맨 4만5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0만원 가격대로는 샤또라 가페리에르, 샤또보이드깡뜨냑,샤또로장가씨, 샤또라스꼼브와
5만원 가격대로는 샤또랭쒸무싸, 사또글로리아, 코노수르 20배럴 피노누아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신세계 최택열 식품생활 팀장은 “예전과 달리 이제는 와인이 대중화 되면서 가성비와 품질, 컨셉까지 생각해 다양한 제품들을 구매하는 고객들 많아지고 있다."며"1년에 단 두번뿐인 행사인 만큼 파격적인 가격 할인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