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키즈카페,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의 '미세먼지 해방'과 '즐거움' 책임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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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키즈카페, 저렴한 가격에 아이들의 '미세먼지 해방'과 '즐거움' 책임 진다.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3.2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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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최근 유아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3월 초 유치원 개학 연기로 인해 혼란 섞인 마음을 가라앉히기도 잠시, 중국에서 날라온 미세먼지가 날이 갈수록 심화되며 아이들의 건강까지 해칠 수 있는 것 아닌가라는 우려에 학부모들은 두 발 뻗고 잠을 잘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 '미세먼지'로 주말이나 쉬는 날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 나들이를 가기에도 건강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상황에 학부모들의 고민은 깊어지고 있다. 이에 경기도 용인의 한 키즈카페가 저렴한 요금으로 '미세먼지' 걱정 없이 학부모와 아이들의 만족도를 충족시켜 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 죽전에 위치한 주니어키즈카페 '점프챔프'는 아이들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구비한 '아이들의 실내 놀이터'다. 특히 실내에 있어 아이들이 미세먼지에 노출에서 해방됨과 동시에 실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아이들을 위한 초대형 트램폴린과 실내암벽타기, 노래방, 스폰지블럭, 게임 등 활동적으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을 구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 놀 수 있음과 동시에 놀이를 하며 몸도 튼튼해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안전을 최대한으로 고려한 후 설계해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자신의 아이들이 뛰노는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볼 수 있다.

더불어, 부모들을 위한 카페 공간과 음료도 준비해 아이들이 뛰노는 동안 충분한 휴식과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다.

'점프챔프'의 또 다른 장점은 저렴한 입장료다. 1시간 4000원만 내면 추가요금 없이 점프챔프의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보호자입장료는 시간제한 없이 3000원으로 카페 내 모든 음료가 무료 제공된다.

파티룸 요금은 시간제한 없이 1만원에 대여가능하며 생일을 맞은 유아들을 위한 '파티룸'도 마련되어있어 인기가 좋다. 파티룸은 시간제한 없이 1만원에 대여가능하며 노래방이 설치되어 신나는 생일파티를 즐길 수 있다.

점프챔프 허성한 대표는 "최악의 미세먼지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나가기 힘든 상황이라 고민이 클 것으로 생각 한다"며 " 저희 키즈카페에서 부모님들은 편안한 휴식과 함께 아이들을 보며 흐뭇함을 느끼시고, 아이들은 미세먼지 없는 건강한 환경에서 신나게 뛰어 놀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니어키즈카페 '점프챔프'에 관심있거나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을 경우 대표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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