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입맛을 홀리는 ‘시그니처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시그니처 수제버거와 생과일 주스, 명동비빔밥에 이어 최근 ‘양갈비와 부채살 스테이크’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허브 빵가루와 머스타드 소스에 저온숙성시킨 양갈비 구이는 특유의 잡내를 없애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담백한 양갈비 스테이크에는 고소한 튀긴 마늘과 갖은 야채를 곁들여 건강과 맛까지 놓치지 않았다. 또한 허브 소스에 재운 부채살 스테이크는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한편, 달달하면서도 깊은 풍미의 불고기 버거와 크리스피 치킨 버거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고객들이 찾는 메뉴이며, 홈메이드 방식으로 바로 짜서 내는 생과일 주스는 봄철의 입맛을 돋운다. 또, 과일과 디저트, 커피까지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육회비빔밥 세트는 외국인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봄, 낮과 밤이 다른 명동의 파노라마뷰를 관람할 수 있는 호텔 19층의 라 따블 (La Table) 레스토랑과 르 바 (Le Bar)에서 주문 즉시 신선한 재료로 정성껏 만들어 내는 이비스 명동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만나보자.
프렌치 프라이 포함 수제버거 1만 5천원, 시그니처 과일주스 5천원, 일반비빔밥 단품 2만 5천원, 육회비빔밥 세트 메뉴 3만원, 양갈비 구이 2만 8천원, 부채살 스테이크 2만 5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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