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북도지회전주완산구지부 ‘19년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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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외식업중앙회전라북도지회전주완산구지부 ‘19년 정기총회 개최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03.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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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장 및 장학금 수여 / 국민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는 "위생주방" 확립 결의
한국외식업전라북도지회완산구지부 정기총회(사진_완산구지부)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한국외식업중앙회전북도지회완산구지부(지부장 정명례, 회원업소 4,852)는 지난 18일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김양원 전주부시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회원 및 회원자녀 7명에게 표창장 및 장학금이 수여됐다.

또한 정명례지부장은 개회사에서 “신용카드 수수료 제로화, 부가가치세법 개정, 근로시간특례업종 유지 등 음식점 관련 법안에 대한 수정 및 보완이 반드시 이루어져 외식업계의 숙원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역설했다.

2부 행사에서는 2018년도 지부예산 감사보고 및 2019년도 사업계획을 의결하고 ‘주방문화 개선을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하여 전주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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