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동남권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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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동남권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회의 개최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3.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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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오는 21일 부산·울산·경남 보건환경연구원장과 관계자가 참여하는 ‘동남권 식품·의약품 관계관 기술협력 회의’를 부산식약청(부산 부산진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식품·의약품 분석 시 협력방안 및 정보 교류 ▲ ‘건강기능식품의 정책현황’ 주제 강의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보다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참고로 부산식약청은 올해 11월 부산통합청사(부산시 연제구)로 이전이 예정되어 있어 이전으로 인한 업무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보건환경연구원과 긴밀한 업무 공조체제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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