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식약청,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행정 서비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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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식약청, 찾아가는 맞춤형 현장행정 서비스 지원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3.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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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정책고객 간담회, 고객 소리함 등을 통해 정부혁신 홈페이지에 접수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서 매월 현장에 직접 방문하는 ‘현장행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부에서 수립한 정책을 시행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관련 식품산업의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식용란선별포장업 시행에 따른 HACCP 운영 ▲축산물의 이물 신고 의무화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이력업체의 위해예방관리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민·관의 쌍방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정부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관련 식품산업의 발전도 함께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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