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허용물질목록, 식용란 산란일 표시 및 선별포장 유통, 패류독소 예방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부산지방청은 오는 15일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소비자 홍보캠페인’을 부산역(KTX)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수입 및 국내 농산물의 잔류 농약 관리 강화 ▲계란의 산란일자 표시 및 선별포장 유통제도(4.25~)의 HACCP 운영 의무화 ▲봄철 수산물 패류독소 예방활동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앞으로도 농·축·수산물 안전관리를 위한 정부 주요 정책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소비자가 보다 안전한 농·축·수산물을 구매하여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참고로 농·축·수산물 관련 위해정보는 휴대전화 문자정보(SMS)와 정책메일시스템(PMS)을 통해서도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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