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부경찰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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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정기회의 개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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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동부경찰서장은 13일 2층 회의실에서, 수사과장, 계·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19.03.13. (사진_동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동부경찰서장(서장 양명욱)은 3월 13일 2층 회의실에서, 수사과장, 계·팀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구조개혁 워킹그룹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핵심메시지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 혜택은 국민에게’ 중심으로, 사법개혁 입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홍보와 함께 국민으로부터 경찰수사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방안과 앞으로 수사구조개혁 추진방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동부경찰서 수사과장은 “수사구조 개혁이란 집중된 권한을 분산해 상호 견제와 균형을 이루는 형사사법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고, 국민의 기본권보장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건강한 수사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관심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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