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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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자문단 간담회 개최
  • 김현기 실장
  • 승인 2016.02.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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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7일, 현안 사항 자문 및 의견 수렴 등 발전방안 논의

[시사매거진]울산시는 17일 오전 10시 30분 의사당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정책자문위원과 현안업무 담당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분야 주요 현안사항 전반에 대한 자문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자체 검토과정을 거쳐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사항은 적극 반영하는 한편, 문화관광 도시 울산 조성에 따른 발전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전했다.

주요 현안사업으로는 울산문화재단 설립, 반구대암각화 가변형 임시 물막이 설치, 어린이테마마크, 청소년문화회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울산시립미술관 등 문화시설 확충 사업과 체육단체 통합 출범, 울산시티투어 운영 활성화, 영남알프스 행복케이블카 설치, 세계산악영화제 개최, 강동권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 조성 등이다.

이형조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올해는 민선 6기 품격 있고 따뜻한 문화도시 울산의 본격적인 추진 의지와 정부의 문화융성 정책기조 분위기가 맞물려 시민이 행복한 문화예술도시 조성, 지역 문화 인프라 확충 및 문화유산 복원, 건강하고 활력 있는 스포츠 활성화, 신 관광도시 울산 도약 기반 구축 등 문화체육관광국 주요 현안업무들을 체계적이고 활발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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