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전남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백종기 이사장)은 지난 8일 전남 해남군 달마산에서 전남화물공제·협회 임직원 등 모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무사고 기원제 및 체력단련’행사를 했다.
이날 달마산 산행을 통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친목을 도모하고자 체력단련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어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무사고를 기원하며 정성스레 기원제를 올렸다.

염규한 화물공제조합 전남지부장은 “직원과 가족 모두의 무사고를 기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무사고 달성을 기원하기 위해 정상에 올라가 정성껏 기원제를 올리고 왔으니 앞으로 좋은 결실이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종기 이사장은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말고 안전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올해는 모든 임직원이 힘을 합쳐서 ‘무사고’를 실천하자며, 올 한해도 맡은바 자신의 본분과 책임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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