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초포럼 최고위과정 제8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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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초포럼 최고위과정 제8기 시작
  • 김태훈 기자
  • 승인 2019.03.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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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리더들 총집합
서초포럼 최고위과정 입학식에 참가한 인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사)서초포럼(회장 권기덕)은 지난 11일 최고위과정(SCA) 제8기 입학식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사 과정에는 남문기 뉴스타그룹 회장, 최형욱 이랜드 CMO, 박성중 국회의원 등이 강사로 초빙됐다. 관세법인 청솔 여주호 대표가 제8회 교육원장에 부임했다. 

여주호 교육원장은 입학식 환영사에서 “글로벌 예술 문화를 통해 갖추어야 할 소양을 습득함으로서 삶의 질을 높이며, 폭넓은 교류로 비즈니스의 가치를 올리는 융복합 최고위과정”이라며 “이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디벨로퍼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입학식에는 정혜원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정갑윤 국회의원, 임정혁 前 대검찰청 차장, 이상의 前 합참의장이 축사를 진행했다. 가수 김다영, 가수 유성화, 이호 통인익스프레스 회장,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정연우 장군, 오병주 전 국무총리실 소속 위원장(차관), 탤런트 강수영, 주상철 브이에이테스트그룹 회장, 남창우 새생활국제협회 총재, 김병국 세계과학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서초포럼은 15년의 역사를 가진 서초구 전문가 및 사회지도층들의 모임이다. 2015년부터 사회 각 분야 인사와 중소기업 CEO들이 참여하는 'SCA 글로벌경제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SCA 최고위과정은 최상의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자리로서, 정‧재계 인사뿐만 아니라 군 장성과 법조인등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회원들이 SCA 과정을 수료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6월까지 17주에 걸쳐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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