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소방서,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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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소방서,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 운영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3.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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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 운영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송파소방서(서장 이정희)는 12일 송파구 마천동에서 화재 피해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지원을 위한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했다.

오늘 화재 피해 복구지원을 받은 반찬가게는 지난 8일 오전 5시경 튀김용 기름에서 시작된 불로 소방서 추산 350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

화재 피해를 입은 반찬가게 주인은 생계를 위해 다시 가게 운영을 준비 중이지만 화재 잔존물 처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태였다.

이날 참석한 소방서 직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천동 주민센터 직원 등 30명으로 구성된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단은 ▲시설물 복구에 필요한 잔해물 처리 ▲내부 소실물 제거 및 주변 청소 등을 진행했다.

화재 피해 복구 재활센터 운영은 화재 피해를 입은 시민이 조속히 생활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소방서와 의용소방대, 구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화재 잔존물 제거ㆍ청소 등을 돕는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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