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남부서, 웹하드카르텔 근절 홍보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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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서, 웹하드카르텔 근절 홍보활동 전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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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개최된 ‘제22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서 웹하드카르텔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2019.03.10. (사진_남부경찰서)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 9일 개최된 ‘제22회 앞산자락길 걷기대회’에서 웹하드카르텔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웹하드카르텔은 ‘웹하드 운영업체가 불법 촬영물 유통과정에서 유착관계를 통해 부닥이득을 챙기는 일종의 담합 행위’이다.

이에, 남부경찰서는 웹하드카르텔 근절 전단지 배부 및 포돌이·포순이 사진촬영 홍보활동을 전개하였다. 사진촬영에 앞서 불법촬영물을 다운받지 않겠다는 서명나무를 제작, 구민들도 함께하는 참여캠페인을 벌였다.

웹하드카르텔은 지난 2019년 1월 1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집중 단속 기간이다.

남부경찰서는 앞으로 불법영상물 촬영 및 유포를 막기 위한 꾸준한 홍보와 강력한 단속을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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