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달서경찰서 (서장 박종문)는 3월 11일 사법개혁 입법촉구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동참하였다.
이번 서명운동은 달서경찰서 서장의 서명을 필두로 경찰서 각 기능과, 계‧팀장들이 100만 국민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시작됐다.
경찰서는 검‧경 수사권 조정은 국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며, 공정해야 마땅할 사법이 공정하지 않은 지금의 현행법을 수사구조개혁을 통해 바로잡아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권력기관의 부패를 막겠다는 취지로 이번 서명운동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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