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추진한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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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학생승마체험사업 추진한다고 밝혀
  • 강대수 기자
  • 승인 2019.03.12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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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체력증진 및 심신수양과 건전한 여가문화 선도하고자 3월14일부터 선착순 300명 접수

[시사매거진=강대수 기자] 하남시는 청소년들의 체력증진 및 심신수양을 목적으로 건전한 청소년 여가문화와 승마산업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14일부터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중 추천자의 추천을 받은 자를 대상으로 학생승마체험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생승마체험은 미사동에 소재한‘미사리승마공원’에서 위탁 실시하며 사업대상자는 일반승마체험(기초형) 비용 32만원의 70%를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 확정 후 승마장과 일정 협의하여 승마강습을 실시하며 총 10회에 걸쳐 이론수업 및 말과 친해지기와 말 끌기, 말 타기 등의 강습을 받는다.

신청은 선착순으로 학교 또는 승마장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하남시는 향후 참여 학생들의 참여도 등 운영성과 결과를 토대로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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