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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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봄맞이 버스승강장 환경정비
  • 노광배 기자
  • 승인 2019.03.1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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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11일 광주 북구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오치동의 한 유개승강장에서 매연과 미세먼지 등을 닦으며 시설물 정화활동을 전개 했다.

(사진_북구청)

광주 북구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맞춤형 노인 일자리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클린봉사단과 스쿨존 교통지원사업, 불법주정차 계도사업 등 공익활동형과 실버강사 파견, 워킹맘 가정보조서비스 지원, 실버예술활동 지원사업 등 시장형이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어르신들에게 사회참여 활동기회를 제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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