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학기 대비 상담주간 운영

[시사매거진/전북=강정옥 기자] 지역사회 청소년안전망 중추기관인 군산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가 ‘2019년 신학기 대비 상담주간’을 3월 한달 간 운영한다.
이번 상담은 학교 적응 등 많은 청소년이 겪게 되는 고민해소와 위기를 예방하고자 개인상담 및 거리상담, 심리검사가 실시된다.
또 센터는 관내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 청소년스트레스관리, 인성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진호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은 “많은 청소년이 신학기 적응문제를 상담 받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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