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 인재와 노하우로 당신의 안전을 책임진다
발 문: 누군가 나를 지켜보고 있다는 생각. 이제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가 아니다. 언젠가부터 주위에서 쉽게 CCTV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유명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호신용품이 인기품목에 오르기도 했고 휴대전화를 통해서 위치를 알려주고 위기상황에 신호를 보낼 수 있는 시스템도 등장했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사회 범죄를 공권력에 의존하기에 그 힘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기 때문에 스스로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것이 필수가 된 것이다.
얼마 전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한 중학생이 사설 경비업체의 경호를 받으며 등?하교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제 학교 폭력은 개인의 문제에서 벗어나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동시에 유명인들 에게만 국한된 것이라 생각됐던 사설 경호가 이제 개개인의 안전을 위한 하나의 장치가 됐다는 것을 증명하는 사례다.
이렇게 사설 경호가 대중화됨에 따라 300여개에 달하는 업체들이 생겨났다. 이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은 다양해졌지만 이에 따른 문제점도 적지 않다. 경호 의뢰 시 어떤 업체를 선정해야하는지 또 무엇이 중요한지, 믿음과 다수의 현장 경험으로 고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주)예죽경호(www.yejook.com)를 송영남 대표가 명쾌하게 그 해답을 들려준다.
안전한 생활의 책임자 예죽
1997년 8월 설립된 (주)예죽경호는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고 경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확립은 물론 의뢰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업체로 명성이 나 있다. ‘銳竹’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광풍제월지상(光風霽月之象), 즉 아무리 어려운 일이 닥쳐도 초연하게 이겨 나가라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주)예죽경호는 불의와 타협하지 않고 정의롭게 업무를 수행해 10년 이라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국내 경호 업계를 지켜온 터줏대감으로 그간 많은 일들을 수행해 왔다.
1998년 국내 최초로 경호보험상품을 개발해 현대해상화재보험(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와 경호에 대한 컨소시엄을 결성, 경호계약 조인식을 시작으로 2006년 3월 12개과개원의, 대한병원협회, 엘지화재, 한의사협회 등의 경호업무를 수행하면서 그 실적을 인정받아 국내경호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하기 시작했다.
이후 (주)예죽경호의 임직원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에 방한한 세계적인 톱스타 마이클잭슨, 바이올린 유니스 리 내한공연과 국외 유명 축구 선구의 내한 경기, 짐바브웨상공부 장?차관의 내방뿐만 아니라 국내 다수의 벤처기업과 대한항공 롯데 등 대기업의 경호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그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특히 각종행사 및 분쟁, 학원폭력 등 상호간 대립상황에서 공갈, 협박과 폭행 등 만일을 대비해 의뢰인을 동행 경호함으로써 신변보호는 물론 법의 사각지대에서 맡은바 임무를 수행한다.
우수 경호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
(주)예죽경호는 국제화에 알맞은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예전처럼 단순히 보호업무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의뢰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서비스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문?무를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송영남 대표는 안동과학대학 외 30여개 대학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동방대학원 경호아카데미 설립을 준비하는 등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현장에서 이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예죽경호의 이런 노력이 빛을 발휘에 올해 3월에는 남아공 현지법인 회장 경호를 위한 해외취업을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두드러지는 점은 비자의 형태가 불안정 했던 현재까지의 취업과 다르게 정상적인 대사관 최초 경호업무 취업비자를 취득하고 3년을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신뢰성을 인정받음은 물론 해외취업의 길을 열었다는 점에서 뜻 깊은 일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다. 올해 3월에는 국내에서 최초로 외국인 경호원을 채용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예죽경호팀에 합류하게된 니콜라스 로랜드는 호주 현지에서 전문 경호팀으로 활동해온 실력 있는 인재다. (주)예죽경호 송영남 대표는 이를 통해서 경호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송대표는 또 “외국인을 채용한다는 것은 이래적인 일이며 이를 통해서 선진국의 앞선 경호를 배울 수 있고 정보를 교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외국인이 경호를 필요로 할 경우 언어의 차이 때문에 어려움을 겪어야 했습니다. 이번 채용을 통해서 이런 문제들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지 경호원들의 영어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 합니다”라며 긍정했다.
이제 지방에서도 예죽의 경호를 받는다
(주)예죽 지방 지사
부산경남지사 051-747-4600 지사장 최부용
대구경북지사 054-453-2212 지사장 박팔용
광주지사 062-267-8964 지사장 고호철
(주)예죽경호 송영남 대표 인터뷰
무엇이든 다시 돌아온다는 마음가짐으로
일에 대한 개인적 철학이 있다면
남을 보호하는 직업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니다. 직업 정신만을 가지고 내가 아닌 남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순히 그렇기 때문에 내가 항상 강조하는 것이 바로 ‘부메랑과 같이 모든 일은 다시 돌아온다’이다.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내가 행하는 일들은 내게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이 일을 하면서 가장 뿌리치기 힘든 것이 바로 그릇될 것에 대한 유혹이다. 보이지 않는 의뢰가 바로 그것인데 이런 일들은 수행하기 쉽고 고수익이기 때문에 많은 업체들이 수행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나는 무엇보다 내게 떳떳하고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이 다시 돌아온다는 생각으로 절대 수행하지 않는다. 이런 곧은 정신이 지금까지 (주)예죽경호를 이끌어온 힘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무엇보다 이일에 매력을 느끼는 이유는 몸과 마음을 다해 경호했을 때 오는 뿌듯함과 감사의 말을 전하는 의뢰인을 통한 보람 때문이다. 이 또한 그대로 나에게 돌아와 나를 단단하게 한다.
경호는 단순히 이익만을 생각한다면 결코 할 수 없는 일이다. 나는 의뢰인을 보호하고 나아가 공권력의 사각지대에서 사회를 지킨다는 사회적 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싶다.
앞으로의 계획은
영화나 드라마 등 매체를 통해 현재 경호원의 이미지는 과거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경호원이 되기를 꿈꾼다. 이런 사람들이 먼저 접하는 것은 바로 호신무술 등이고 각 대학의 교육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하지만 나는 현대에 맞는 경호원으로 성장하기 위해선 기본적인 인격수양과 교양이 우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위급한 상황에서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해서는 몸이 아니라 머리가 먼저 반응해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내가 경호원 교육을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 것도 앞으로 변해갈 인재를 위해서다. 앞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서 질적으로 향상된 인재를 양성함은 물론 남아공을 시작으로 우수한 인재를 세계로 파견해 나갈 것이다.
또 현재까지 미흡했던 국내 경호 관련법을 개정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경호 업계에 대한 법적 제한이 부족해 마구잡이로 생겨나는 업체들 때문에 경호업계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로부터 소비자들을 보호함은 물론 올바른 발전을 위해 우수 기업으로 모범이 됨은 물론 법 개정에 대한 요구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주)예죽경호는 그동안의 노하우와 오직 고객만을 위한 safety, security, service정신으로 업무에 임 할 것이며 지속적인 인성교육을 실시해 올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