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는, 오늘 밤 CJ 홈쇼핑 오쇼핑플러스에서 카이 L7 블랙펄 에디션과 화이트펄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3차 방송으로, 지난 1차, 2차 판매방송 시 준비된 물량이 예상보다 조기 소진되어 휴테크는 물량 확보에 많은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카이 L7은 조개 속 진주 모티브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안마의자로, 카이 L7을 디자인한 휴테크 개발팀의 채호진 디자이너는 "굳은 환경에 맞서 영롱한 진주를 키워내는 진주 조개의 헌신적인 모습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했다"고 밝혔다.

한편, 카이 L7은 휴테크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카이 라인업에 걸맞게 월등한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체 측정 마시지 레인지 레벨링-타겟팅 기술인 HBLS 시스템을 탑재하여 깊고 풍성한 마사지감을 느낄 수 있다. 

이용자는 카이 L7의 총 12개의 체계적인 자동프로그램 중, 신체부위별, 상황별 맞춤 마사지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소비자 모니터링을 통해 가장 많은 니즈를 가지고 있는 목 어깨 집중 간편 프로그램을 원터치로 실행할 수 있는 등 이용자를 배려한 점도 가미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상 가능한 마사지 강도 조절뿐 아니라 함께 구성된 목/어깨/발 패드를 활용하여 사용자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쿠션감과 디테일한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 패드를 부착할 경우 좀 더 푹신한 착좌감과 부드러운 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부위의 패드를 제거할 경우 신체와 안마의자 간 밀착력을 강화하여 시원하고 강력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CJ오쇼핑플러스 방송에서 카이 L7을 구입할 경우, 전국 무료 안마의자 설치 및 배송이 진행되며,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과 함께 고객 등급별 CJ ONE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사은품으로는 동사의 바디케어 발마사지기 블랙펄 또는 화이트펄 제품을 제공한다.

CJ오쇼핑플러스 방송은 10일 밤 10시 45분부터 11시 45분까지, 총 60분간 진행되며, CJ오쇼핑 홈페이지 또는 CJ오쇼핑 모바일 어플에서도 시청 및 바로 구매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