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정상 보치 노빌리 여성합창단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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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정상 보치 노빌리 여성합창단 내한
  • 시사매거진
  • 승인 2007.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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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 하모니 그들이 온다
“그들은 부러우리만큼 경이적이고 완벽한 재능의 소유자들이다.”
- 프랑스 AFP -

“유럽을 대표할 만한 자랑스런 합창단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보치 노빌리일 것이다.”
- 독일 Die Welt -

“보치 노빌리는 오늘 밤 우리에게 어떤 악기도 흉내낼 수 없는 새로운 음악의 영역을 보여주었다.”
- 미국 LA Times -

“우리가 아는 가장 감미롭고 뛰어난 합창단이다.”
- 영국 Mirror -

"피치와 스타일, 모든 것이 완벽하다. 브라보!"
- Ward Swingle, 스윙글 싱어즈 작곡가 -

"보치 노빌리는 깨끗하고 호소력 있으며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굉장한 합창단이다."
- John Rutter, 작곡가 -

"세계 최고의 합창단 중 하나이다. 그 연주는 결코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 Jonathan Talberg,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 -




노르웨이의 세계적인 합창단 보치 노빌리가 금년 4월 내한공연을 갖는다. 권위 있는 국제 합창 경연대회에서 20여 회 이상 최고상을 휩쓸었으며, 연주 장면이 전 유럽에 방송되는 등 합창단으로서는 최고의 명성을 얻고 있는 보치 노빌리는 깊이 있고 맑은 음색에 정교한 음정, 유연함과 활기, 다양한 색채감, 멋진 블렌딩 등 하나의 합창단이 동시에 갖기 힘든 다양한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또, 종교음악, 고전음악, 현대음악, 북유럽과 각국 민요에서부터 흑인영가, 재즈, 브로드웨이 뮤지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쟝르를 두루 소화하는 음악적 역량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지금까지 4장을 발매한 정규음반들은 유럽 아카펠라 음악차트에서 5년째 상위에 랭크되고 있습니다. 보치 노빌리의 연주에 대해서는 음악계의 여러 거장들과 세계적인 주요 언론들이 한결같은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특히 2005년 미국 합창 컨벤션(ACDA)에서는 전 세계에서 모인 13,000여 명의 합창 지휘자들로부터 '가장 감명 깊은 연주', '세계 최고의 합창단'이라는 격찬을 받은 바 있다. 21세기 세계 합창계를 북유럽이 주도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오랜만에 내한하는 북유럽 정상권 합창단의 금번 공연은 합창음악의 정수를 맛 볼 수 있는 반가운 기회이자 감흥의 여운을 길게 남기는 드문 연주회가 될 것이다.
●일시: 4월7일, 9일 ●장소: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오후5시), 코엑스 오리토리움(오후7시30분) ●문의:02-2233-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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