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 명장2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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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구 명장2동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품 전달
  • 양희정 기자
  • 승인 2019.03.08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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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따뜻한 손길 -
(사진_동래구)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동래구 명장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인하)와 명장2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최진명)는 지난 7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한 좀도리 운동으로 성품 백미 75포(10kg), 라면 25박스(40개입)를 명장2동 저소득계층 주민 100세대에 전달하여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삶에 보탬이 되고자 할 예정이다.

박인하 명장2동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의 따뜻함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보살피고 사랑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장2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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