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안전한 자산 거래 플랫폼 메타버스 ETP 단독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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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안전한 자산 거래 플랫폼 메타버스 ETP 단독 상장
  • 최지연 기자
  • 승인 2019.03.08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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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오비 코리아, 안전한 자산 거래 플랫폼 메타버스 ETP 단독 상장(사진_후오비코리아)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메타버스 ETP(Metaverse ETP, 이하 ETP)를 후오비 코리아에서 단독 상장한다고 8일 밝혔다. 

후오비 코리아가 상장하는 암호화폐 ETP는 ‘메타버스 ETP’의 생태계에서 사용되는 토큰이다. ETP의 입금은 7일부터 가능하며, 8일 오후 4시부터 비트코인(BTC) 및 이더리움(ETH)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ETP는 기존의 비효율적인 본인 확인 서비스와 디지털 자산의 네트워크를 블록체인을 활용해 개선하는 프로젝트다. 자산의 소유 정보를 보장하고, 오라클로 명명된 가치 중개자의 도움을 통해 안전한 디지털 자산 거래 기반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ETP는 후오비 코리아가 5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후오!비 코리아 오! 상장 Week’ 이벤트의 적용 대상 암호화폐이다. 이 이벤트는 15일까지 해당 기간 내 후오비 코리아 신규 가입자 대상으로, 5만원 이상의 ETP를 매수하거나 입금을 하면 비트코인(BTC)과 후오비토큰(HT)을 포함한 암호화폐 5종 중 하나의 암호화폐를 물량 소진 시까지 무작위로 지급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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