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매전면은 지난 6일 새마을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와 이장 등 108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관련 연석회의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3월 22일(금) 개최되는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맞이하여 매전면 각 마을별 환경정화활동 일정 및 재활용품(고철, 헌옷, 농약병 등)의 수거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에 이종호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통하여 생활주변에 산재해 있는 각종 재활용품을 수집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매전면을 조성하여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박재영 매전면장은 “이장협의회와 새마을3단체가 합심해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에 동참하여 살기좋고 아름다운 매전면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