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꿈디자이너 친해지기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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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 범물종합사회복지관, ‘꿈디자이너 친해지기 캠프’ 실시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0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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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디자이너 친해지기 캠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2019.03.06. (사진_수성구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도귀화)은 지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팔공산온천관광호텔에서 중학생 및 보호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캠프를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본 캠프는 월드비전 꿈꾸는아이들 ‘꿈디자이너’ 사업의 첫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단계별 프로그램과 경제적 도움을 통해 꿈을 찾아 도전하며 나누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친해지기 활동, 보호자 교육, 체험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윤모씨 아동의 보호자는 “캠프를 통해 다른 보호자들과 양육에 대한 공감과 격려를 주고받았다. 우리 아이가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꾸는 아이로 자라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월드비전 범물종합사회복지관은 수성구 범물동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욕구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수행하며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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