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광주전남=조은정 기자] 광주광역시화물자동차운송협회(이사장 최경식)는 지난 6일 정읍휴게소 내에서 무사고 기원제 및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감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한상윤 전북본부장, 광주 선진교통문화 범시민운동본부 백승권 사무국장, 광주교통문화연수원,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 임직원 등을 비롯해 협회·공제조합 임·직원 등 50여 명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화물자동차 무사고 기원제를 통해 전 직원의 무사고 안전을 기원했으며, 휴게소를 이용하는 화물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유형과 예방대책, 운전자 과로 및 보행사고 감소를 위한 아이디어 제시 등 화물업종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 유관기관이 심도 있는 토론의 자리를 마련해 협회·공제조합의 상생 발전 및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최경식 이사장은 "무사고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한마음 한뜻이 되어야 한다.”며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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