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가리사니치매예방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하는 치매예방 교육
상태바
대구, 지산종합사회복지관과 가리사니치매예방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하는 치매예방 교육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07 09: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019년 치매 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가리사니 치매예방 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65세 이상의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예방 시범교육을 실시하였다. 2019.03.06. (사진_지산종합사회복지관)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사회복지법인 보림 지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채대봉)에서는 2019년 치매 예방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가리사니 치매예방 사회공헌사업단과 함께 치매예방 시범교육을 실시하였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치매예방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65세 이상의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가리사니 프로그램을 통한 치매예방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에는 뇌운동(뇌를 깨우는 손사위), 뇌훈련(치매예방전문프로그램사용), BST손유희, 안구운동, 공간지각훈련, 신체운동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되었다.

교육을 들은 참가자는 “복지관에서 이런 교육을 해 주니 무료함도 덜고, 기억력 훈련도 하니 일석이조”라며 사업의 시작을 반기셨다.

지산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보림이 위탁받아 운영하며, 지산5단지 영구임대아파트를 비롯한 4개동(지산1동, 지산2동, 상동, 두산동)의 사회복지 구심체역할을 하여 지역주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