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청도군(군수 이승율) 금천면은 지난 5일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회)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관련 연석회의를 면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3. 22(금) 개최되는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를 맞이하여 금천면 각 마을별 환경정화활동 및 재활용품(고철, 헌옷, 폐농약병 등)의 수거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승표 새마을협의회장은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통하여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자원을 모아 재활용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금천면 만들기 운동으로 새마을 운동의 발상지 청도의 위상을 더욱 높이자”고 말했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금천면 이장협의회와 새마을3단체 전주민이 합심 단결하여 재활용품 모으기에 동참하므로써 자원재활용은 물론 아름답고 살기좋은 금천면을 만들어 나아가자”고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