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의 심신과 건강한 출산에 도움을 주는 임신부 요가교실 운영, 3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기수별 40명/4회(순풍출산 요가교실)

[시사매거진/대구경북=차동광 기자] 대구 동구보건소는 3월부터 4월 2개월 동안 동구에 거주하는 임신 20주이상 임신부를 대상으로 순풍출산 임신부 요가교실을 운영한다.
임신부 요가는 입덧완화, 심신안정, 틀어진 골반교정을 통한 요통완화 및 출산시 고통 완화 등 임부에게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도 임부와 태아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임신부 운동이다.
프로그램은 임신부 요가 전문가를 초청 동구보건소 5층 대강당에서 3월 5일 부터 4월 25일까지 두달 간 기수별 4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임신부의 심신에 도움이 되는 요가자세를 교육한다.
강태경 동구보건소장은 임신부 요가교실을 통해 임부와 태아의 정서적, 육체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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