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 전북=김현주 기자] 2019학년도 3월3일 15시 신입생 학부모 생활관 설명회가 교장 (위성욱)선생님과 생활관 교직원들, 학부형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했다.

2009년 교육부 지정으로 한국형 마이스터 고등학교로 선정된 국립 전북기계공업고등학교는 취업률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며 신입생 학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폴리메카닉스과, 금형설계제작과, 로봇자동화과, 메카트로닉스과 등 다양한 기술 분야의 마이스터고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여 해당분야의 기술장인을 육성하는 고등학교이다.

기업직무 맞춤형 교육과정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디지털 교육 과정의 운영으로 글로벌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미래를 창조하는 품격있는 영마이스터 육성에 교육 목표를 지녔다,

현대 자동차, 한국 수력 원자력, 삼성SDI, 삼성중공업, 포스코, 코레일, 한국전력공사등 대기업, 중소기업등 취업률이 전국 상위권을 자랑하며, 전체적으로 일정 수준 이상 고르게 우수한 학생 합격을 자랑한다,

기술 자격 기본으로 2학년부터 전공이론및 전공면접을 중요시 하며, 100명중 90명은 중소기업에서 근무중이고 중소기업에서 병역특례와 경력(기술, 학력) 쌓아 기술명장, CEO로 성공하는길이 많다.

'세상은 거울과 같은 것이다, 내가 웃고 인사하면 웃으며 답하는 것이 세상이다'

인성안전교육부장님의 말씀처럼 학교내외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기계발에 힘쓰며,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스스로 집중하면 꿈은 이루어질것이다.

오늘 3월4일 입학식및 시업식으로 신입생들이 입사하였으며, 생활관 사감선생님과 담당 교직원들의 지도로 자율성을 신장하고 기본생활에 충실하여 국가와 지역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인재를 길러낼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