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58곳, 돌봄은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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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개학연기 사립유치원 58곳, 돌봄은 정상 운영
  • 대구경북취재본부 구웅 기자
  • 승인 2019.03.0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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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전경 2019.03.03. (사진_대구시교육청)

[시사매거진/대구경북=구웅 기자]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3월 3일 개학을 연기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사립유치원은 58곳이라며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명단을 공개했다.

개학을 연기한 58개 유치원에서도 개학은 연기하지만 학부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돌봄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는 어제 오후 강은희 교육감과 대구사립유치원 임원진의 합의에 따른 것이다.

〈2019학년도 개학 연기 유치원 현황〉

▲동부 : 한국예술유치원, 자연아이유치원, 프랜즈유치원, 아일랜드유치원, 더플로우유치원, 사랑숲유치원, 정원유치원, 아리솔유치원, 수피아유치원, 에벤에셀유치원, 다애유치원 등 (11개)

▲서부 : 한별유치원, 채송화유치원, 신명유치원, 한꽃유치원, 아이러브유치원, 연세유치원 등 (6개)

▲남부 : 개미유치원, 대곡가야유치원, 대곡유치원, 대구유치원, 대구프뢰벨유치원, 도원유치원, 드림유치, 리라유치원, 마야유치원, 멘사창의유치원, 문화유치원, 브레멘유치원, 사랑유치원, 사랑마을유치원, 선혜유치원, 솔리유치원, 아름그루유치원, 아이린유치원, 아이캔유치원, 아이파크에벤에셀, 예림유치원, 월서유치원, 월성아이세상, 이노유치원, 자연과예술유치원, 큰숲유치원, 키즈존유치원, 키즈킹유치원, 태양유치원, 토리유치원, 파랑새유치원, 해오름유치원, 행복나무유치원, 자연과학유치원, 명지유치원, 등 (35개)

▲달성 : 장원유치원, 자연숲유치원, 행복한그린유치원, 삐아제유치원, 서재아이숲유치원, 글로벌이튼유치원 등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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