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조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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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조사에 나서
  • 최지연 기자
  • 승인 2019.02.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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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KAIS활용 일제점검 8월까지 마무리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조사에 나서(사진_포천시)

[시사매거진=최지연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월부터 오는 8월까지 2019년도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는 포천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주소 사용의 편리성을 도모하고,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과 정확한 도로명주소 사용 및 관리를 하고자 실시되는 것이다. 

포천시에 설치된 안내시설은 도로명판(3,731개), 건물번호판(42,494개), 기초번호판981개, 지역안내판(3개) 등이며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규칙에 적합한지 여부와 시설물의 상태 및 부착 누락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 후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할 계획이다. 

변긍수 민원토지과장은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 일제조사는 시민들이 편의를 도모하고 안내시설물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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