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FC]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4월 6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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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FC]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 4월 6일 개최
  • 박희윤 기자
  • 승인 2019.02.2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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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 대축제 포스터(사진_ROAD FC)

[시사매거진=박희윤 기자] 제 2의 권아솔과 만수르 바르나위를 찾는다. ROAD FC (로드FC)가 종합격투기 유망주들을 발굴한다.

ROAD FC는 4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 4회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와 함께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를 개최한다.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와 ROAD FC가 개최하는 세계종합격투기 대축제는 종합격투기의 생활체육화를 위해 만든 대회다. 종합격투기 출전을 꿈꾸고 있는 전국의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축제의 장이다.

출전은 5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할 수 있다. 체급에 맞춰 유아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의료진과 심판진들이 대기, 보호장비를 착용한 채 안전하게 진행된다.

지난해 9월 열린 제3회 종합격투기 대축제에는 총 3,000여 명이 운집해 승리의 기쁨과 패배의 아쉬움을 나눴다. ROAD FC 김대환 대표와 정문홍 전 대표, 박상민 부대표를 비롯해 연예인 파이터 김보성, 윤형빈과 개그맨 허경환 등 셀러브리티들도 함께 축제를 즐겼다.

제 2회 ROAD FC 주짓수 대회도 함께 열린다. ROAD FC 주짓수 첫 대회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신청 및 접수 관련 궁금한 사항은 ROAD FC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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