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양희정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는 2월 28일(목) 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천정우 전 우리은행 부산경남동부영업본부장과 남궁영 전 충청남도청 행정부지사를 신임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천정우(千錠佑, 63세) 신임 상임이사는 1975년 상업은행에 입행하여 용호동지점장, 모라동지점장, 부산지점장을 거쳐 2004년 우리은행 부산경남동부영업본부장으로 재직하였으며, 이후 주식회사 21세기조선 사외이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위원, 부산광역시의회 의정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남궁영(南宮英, 56세) 신임 상임이사는 기술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충청남도청 경제통상실장, 기획관리실장, 행정자치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대변인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6년 11월부터 2019년 2월까지 충청남도청 행정부지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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