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대구경북=하근홍 기자] 검은베레종신회(회장 최경수)는 지난 24일 대구 북구 노원동 소재 청춘포차 식당에서 정월대보름 윳놀이를 개최하였다고 27일 전했다.
이날 최경수 회장, 홍재호 (중앙회 부회장), 이진규 (대구지부 사무처장)을 비롯한 고충환(자문위원), 이남호 (부회장), 길홍을 (부회장), 정종국 (감사), 유대연 (상임위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윳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최경수 회장은 정월대보름 윳놀이를 통해 회원들의 상호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며 영원한 검은베레종신회가 되자고 말했다.
또한 검은베레종신회는 지난 1998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영원한 동지회를 함께해왔으며, 회원들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 안보와 재난구조에 적극 참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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