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월 1일부터 동래구 스마트 관광앱으로 동래투어 시작 -

[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는 동래구 스마트 관광앱 인 ‘동래투어 앱’을 개발하여 제100주년 3.1독립만세 재현행사인 3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동래투어 앱」의 주요 메뉴로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뿌리길, 마실길 2개코스 구축) ▷랜덤 보물찾기 ▷축제메뉴 안내 ▷챗봇 시스템 ▷쿠폰 발급 ▷박차정, 박문희를 찾아라! 미션체험 ▷동래읍성역사축제 사전 신청 등이 있다.
제100주년 3.1절을 기념하여 동래투어 앱으로 ‘박차정, 박문희를 찾아라!’ 참여 미션 체험과 ‘독립의 길’(마실길) 스탬프투어가 시행될 예정으로 ‘동래투어 앱’의 설치는 안드로이드 앱스토어에서 ‘동래투어’를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동래투어 앱」을 통해 쉽게 찾을 수 있는 동래의 문화유산뿐 아니라 다양한 먹거리, 머물고 싶은 동래, 걷고 싶은 동래로 특색 있는 동래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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