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도전 프로젝트 오는 6일 까지 제안접수, 사업별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

[시사매거진=김민수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2019. 관악구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사업’을 실시하고 오는 6일까지 사업 공모를 받는다.
‘청년도전 프로젝트’는 청년들에게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행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능력개발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두 가지로 주제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 ▲청년 취‧창업과 연계한 사업 등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기다리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악구에 생활 근거지를 두고 있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의 청년, 청년 모임 및 단체(대학생, 미취업 청년 등 포함)이다.
구는 사업의 효과성‧타당성‧독창성‧지역사회 기여도 등 사업내용을 심사하여 선정된 사업에 300만원에서 최대 45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 청년 모임 및 단체는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 ▶뉴스소식 ▶공고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관악구청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청년도전 프로젝트 공모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 문제와 청년사업의 주체로서 참여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능력개발과 구정참여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