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부산=양희정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2월 28일 관내 화장품 제조업 및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부산식약청(부산시 부산진구 소재)에서 ‘2019년 화장품 정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추진하는 화장품분야 정책방향 및 사후관리 등 안전관리 주요 내용을 설명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화장품 안전관리 추진 현황 ▲화장품 감시계획 ▲화장품 법령 개정사항 ▲질의응답 등이다.
부산식약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화장품 분야 안전관리에 대한 제도를 업계와 공유해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업계의 제조‧품질관리 수준 향상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관련 업체들과 소통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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