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이색 운동을 계획 중이라면 “버추얼메이트”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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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이색 운동을 계획 중이라면 “버추얼메이트” 강력추천
  • 전진홍 기자
  • 승인 2019.02.2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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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직장인 여성 박모씨(28)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다이어트 목표를 세운다. 사실 다이어트 는 누구나 새해를 맞으며 하나쯤은 세우기 마련인데, 제일 많이 하는 새해다짐으로는 저축, 결혼, 건강 그리고 1순위인, “다이어트”가 있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를 매년 목표로 세우지만, 무리한 다이어트, 지루하거나 잘못된 운동 방법 때문에 매년 실패하고 또 계획만 세우는 것이 반복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사람들의 성공적인 다이어트, 그리고 재미있고 효과적인 운동을 위해 ㈜마이베네핏에서는 일명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운동, 버추얼메이트”를 지난 10월 소개 한 바 있다. 

버추얼메이트는 체격·자세·체력 측정결과에 따라 개인별 맞춤형 운동 컨텐츠를 제공하고, 수행 여부를 체크해 진도를 관리해주는 키오스크 형태의 기기다. 펌프 또는 DDR 등 화면을 보면서 몸을 움직이는 리듬 게임과 유사한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하고, 전면 디스플레이에는 따라 할 동작, 박자 등이 나오면서 재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키오스크 앞 바닥에는 레이저 발 위치를 조사해 정확한 위치를 잡고 운동할 수 있게 해준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획득한 점수에 따라 운동 효과를 평가할 수 있으며, 적외선(IR) 카메라가 장착돼 ‘스켈레톤 촬영’을 하면 신체의 움직임이 반영된다. 정확한 자세와 맞지 않을 경우 알림이 울리며 자세를 교정하게끔 한다. 이와 같이 버추얼메이트는 전례 없는 아주 새롭고 재미있는 운동 방법을 제공한다. 더불어 즉각적인 피드백, 미션 수행, 마일리지와 랭킹 시스템은 사람들에게 온라인게임을 하는듯한 몰입감과 재미를 주기에 충분하다. 엄청난 몰입도 덕분에 10분만 운동해도 이용자들의 운동량은 상당한 수준이 된다. 

버추얼메이트는 재미와 건강, 두 마리의 토끼를 다 잡은 케이스이다. 1:1 맞춤운동을 제공하는 버추얼메이트는 체격, 제사, 체력 측정 결과에 따라 알맞은 운동을 즉시 제공하며, 모바일 앱에서 운동 결과에 대한 트레이너와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다. 버추얼메이트 운동은 미국 스포츠 의학회, SCI 논문 등 전문성에 의거하여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마이베네핏 소속 운동생리학 박사들과, 운동처방사,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가들이 개발하고 서울대, 경희대, 한양대 등 주요대학 교수진과 의료진, 헬스케어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 그룹의 감수를 받았다. 

버추얼메이트를 눈여겨보는 것은 운동자들뿐만이 아니다. 버추얼메이트는 사업주에게 큰 매출향상을 가져 올 수 있는 아주 메리트 있는 제품이다. 버추얼메이트 플랫폼을 사용하면, 인건비 증가 없이 회원관리의 질적 향상이 가능하다. 

회원들은 모바일 앱에서 PT수업을 예약할 수 있고, 자동으로 체격, 자세, 체력측정에 따른 개별맞춤운동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회원들의 운동기록과, 체력데이터, 진행수업은 모두 자동으로 누적 관리되므로 수기로 모든 것을 기록해야 하는 트레이너들의 업무가 상당히 줄어든다. 단순업무가 줄어드는 만큼 트레이너는 회원들에게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는 것이다. 일반 클럽들은 회원들이 피크타임만 원하므로 1:1 PT만으로는 매출에 한계를 겪는 데에 반해, 버추얼메이트는 트레이너가 회원별 맞춤 운동 프로그램과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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